돌아보면
Daily Life / 2024. 3. 30. 02:54
그 사람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.
하지만 난 잊고 있었다.
그리고 모두가 떠나갔을 때
난 그 사람을 찾고 있었다.
이제 다시 생각해 보면
또 그 사람은 내 곁에 있는데
난 또다시 그 사람을 잊고 있었다.
그사람을 찾아가야겠다.
그 사람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.
하지만 난 잊고 있었다.
그리고 모두가 떠나갔을 때
난 그 사람을 찾고 있었다.
이제 다시 생각해 보면
또 그 사람은 내 곁에 있는데
난 또다시 그 사람을 잊고 있었다.
그사람을 찾아가야겠다.
유난히 아빠가 그립고
더 생각나는 하루였다
나는 어떻게 해야하나
내가 죽었을 때 아무런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다.
죽었을 때의 그 비참한 모습조차 남기고 싶지 않다.
살아있다는 게 행복이란 걸 느끼지 못하는 지금
하루하루 이렇게 연명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.
남아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껴보고 싶다.
바람이 될 수 있을까?
덧붙이기)생일 축하한다
너무아파
할수도 안할수도 없고
너무아파
정말 죽고싶어
난 사라질꺼야
바람처럼
그렇게 할거야
기다림이다
그리고
그 기다림을 버텨내는 것이다
보고싶긴하네요.
그낭..
이게 뭔가 싶기도 합니다
임마!!
난 아직도 여름인데..
그냥 (0) | 2023.11.26 |
---|---|
힘들지마 (1) | 2023.10.23 |
술자리가 끝나면 (0) | 2023.08.05 |
용기가 생겼습니다 (0) | 2023.07.25 |
나는 길들여 지길 바래요 (0) | 2023.07.10 |
더워 ㅠㅠ
힘들지마 (1) | 2023.10.23 |
---|---|
가을맞아? (0) | 2023.09.08 |
용기가 생겼습니다 (0) | 2023.07.25 |
나는 길들여 지길 바래요 (0) | 2023.07.10 |
살아있어서 (0) | 2023.06.24 |
이젠 물러서지 않을겁니다.
딱 한번만이라도 나를위해 힘내보겠습니다
가을맞아? (0) | 2023.09.08 |
---|---|
술자리가 끝나면 (0) | 2023.08.05 |
나는 길들여 지길 바래요 (0) | 2023.07.10 |
살아있어서 (0) | 2023.06.24 |
강한사람이 아니어도 (0) | 2023.06.19 |